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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슈퍼NK 세포치료제 위암 대상 국내 1/2a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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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엔케이맥스는 동종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 'SNK02'의 국내 1/2a상 임상신청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표피성장인자수용체2(HER2) 양성의 국소적으로 진행된 절제불가능·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XP(카페시타빈+시스플라틴)과 병용 투여하는 동종혈액유래 자연살해세포 SNK02의 안전성과 잠재적 유효성 평가를 목표로 진행된다.

엔케이맥스는 현재 SNK01으로 국내와 미국에서 총 4건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에서 진행 중인 육종암 임상에서는 치료제가 전혀 듣지 않는 전이성 육종암 환자들의 표적병변에서 암이 감소하거나 사라지는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학회에서 발표했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NK세포 치료제는 동종 세포치료제 개발이 가능한 차세대 세포치료제"라며 "동종 플랫폼은 높은 생산비용, 대량생산이 어려운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이미 엔케이맥스의 동종 NK세포는 해동 후에도 암살상능력이 90%까지 유지하는 연구결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가 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이끌어낸 본사의 독보적인 배양기술을 적용한 SNK02 임상도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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