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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TKI 내성 생긴 폐암환자 대상 한국임상 본격화

엔케이맥스, TKI 내성 생긴 폐암환자 대상 한국임상 본격화


-TKI 표적항암제 내성 생긴 비소세포폐암 24명 대상 임상1/2aIRB 승인

-슈퍼NK(SNK01)+GC+세툭시맙 3종 병용투여 안전성 및 치료효과 확인  


엔케이맥스(코스닥 182400)는 자가 NK세포 치료제인 슈퍼NK(SNK01)의 병용투여 국내 임상1/2a상의 IRB(기관윤리심의원회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TKI(Tyrosine kinase inhibitor; 티로신키나아제 저해제) 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환자들은 TKIs에 내성이 생길 경우 다른 치료방법이 없어 다시 1세대 화학항암제 치료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본 임상은 4개의 코호트로 환자를 분류해 슈퍼NKGC(Gemcitabine, Carboplatin) 및 얼비툭스(성분명: Cetuximab)를 병용투여한다. 24명 환자 중 12명에게는 슈퍼NK(40억개-6, 60억개-6)GC를 병용투여하며, 나머지 12명에게는 슈퍼NK(40억개-6, 60억개-6) GC, 얼비툭스 3가지 약물을 병용투여한다. 


SNK01_TRN12a

티로신키나아제저해제(TKI) 치료에 실패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상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젬시타빈/카보플라틴 또는 젬시타빈/카보플라틴/세툭시맙과 병용투여하는 SNK01(NK Cells)의 안전성과 항종양활성을 평가하기 위한 단일기관, 공개, 제1/2a상 임상시험(SNK_ASTER)


엔케이맥스 김용만 연구소장은 “TKI 치료(1차 치료)에 실패할 경우 현재 적합한 치료요법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 임상을 통해 TKIs 치료에 내성이 생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슈퍼NK라는 새로운 항암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임상은 1사분기내에 개시모임을 마치고 첫 환자 투약은 2사분기 내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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