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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스토리

면역관문억제제 부작용 잡는 SNK

항암 부작용은 암 환자의 숙명과도 같습니다.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진 면역관문억제제조차 기존 항암제보다 적게 발생될 뿐 환자들은 여전히 크고 작은 부작용으로 고통받으며 치료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장관, 피부, 내분비계, 간 등에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드물게는 신경계, 호흡기계 등에서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엔케이맥스의  SuperNK(SNK)를 통해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부작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면역관문억제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전으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면역체계가 지나치게 활성화되고, 과활성화된 자가반응성T세포가 우리 몸을 공격하면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관문억제제 관련 부작용은 자가면역질환과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SNK는 면역관문억제제의 부작용을 어떻게 줄여줄까요?


SNK는 면역관문억제제 부작용의 주요 원인인 자가반응성 T세포를 제거함으로써 부작용 문제를 해결합니다. 엔케이맥스의 증식배양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SNK는 세포 표면에 DNAM-1과 NKG2D 수용체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용체들을 통해 우리 몸을 공격하는 자가반응성 T세포를 즉각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NK와 면역관문억제제를 함께 사용하면 면역관문억제제로 인해 발생되는 부작용을 대폭 줄여줘 보다 안전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당사는 2019년도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임상연구 2건을 진행하며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1)     불응성 육종암 임상 1상(미국)

여러 차례 기존 치료에 실패한 육종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키트루다와 바벤시오를 단독으로 투여했을 때 각각 20%, 10%의 심각한 부작용(Grade3~5; 생명에 지장을 주는 이상반응)이 관찰되었습니다.

반면 SNK + 키트루다 또는 바벤시오를 병용투여 했을 때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SNK관련 부작용 0건, 그리고 심각한 부작용이 0건 관찰되었습니다.

 

2)     4기 비소세포폐암 임상 1/2a상(한국)

4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키트루다를 단독으로 투여했을 때 심각한 부작용(Grade3~5)이 25% 관찰되었습니다.

반면 SNK + 키트루다 병용투여했을 때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SNK 관련 부작용 0건, 그리고 심각한 부작용이 0건 관찰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엔케이맥스의 임상연구는 환자 삶의 질 관련해 SNK의 중요성을 보여줬습니다. 기존 치료제는 되풀이되면 환자 삶의 질이 떨어지지만, SNK와 함께 사용한다면 부작용을 대폭 줄여줘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엔케이맥스는 향후 암 환자들이 항암 부작용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 “건강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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